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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의 야외 활동은 정말 즐겁죠. 하지만 강한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되면 피부 건강에 좋지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고, 기미, 주근깨, 심할 경우 피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외선 차단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지금부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언제, 어떤 자외선을 조심해야 할까요?

       

       

      자외선은 UVA와 UVB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하고, UVB는 피부 표면에 작용하여 화상을 일으키고 DNA 손상을 유발합니다. 

       

       

      UVA: 피부 노화 (주름, 탄력 저하)의 주범!


      UVB: 피부 화상 (햇볕에 탔을 때 빨갛게 달아오르는 현상)의 주범!

       


      이 두 가지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흐린 날, 심지어 실내에서도 유리창을 통해 우리 피부를 공격한답니다.  따라서 매일 아침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자외선 지수가 높으므로 외출하기 30분 전에 듬뿍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주세요. 

       

       

       

       

      자외선 차단제, 이렇게 바르면 효과 UP!

       

       

       

       

      1) 얼굴: 500원 동전 크기만큼 덜어 이마, 코, 양 볼, 턱에 톡톡 두드리듯 펴 발라주세요. 눈가와 입 주변 등 놓치기 쉬운 부분도 꼼꼼하게!

       


      2) 목 & 귀: 얼굴만큼이나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목과 귀도 잊지 말고 꼼꼼하게!

       


      3) 팔, 다리 등 노출 부위: 햇볕에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빈틈없이 충분한 양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해요!

       

       

       

       

       

       

       

      자외선 차단제, 종류별로 알아보고 똑똑하게 선택하기!

       

       

      [출처=라네즈]

       

       

      1) 유기 자차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발림성이 좋고 백탁 현상이 적지만,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민감성 피부는 주의해야 함

       


      2) 무기 자차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피부 자극은 적지만, 백탁 현상이 있고 뻑뻑한 발림성을 가질 수 있음

       


      3) 혼합 자차: 유기 자차와 무기 자차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발림성이 좋고 백탁 현상이 적음

       

       

       

      자외선 차단제 선택 시 고려 사항

       

       

       

       

      1) SPF 지수: 자외선 B(UVB)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로, SPF 3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세요. 일상생활에는 SPF 30, 야외 활동 시에는 SPF 50 이상이 좋습니다.

       


      2) PA 지수: 자외선 A(UVA)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로, PA+++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세요. PA++++는 더욱 강력한 UVA 차단 효과를 제공합니다.

       


      3) 피부 타입: 지성, 건성, 민감성 등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피부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사용 용도: 일상생활, 야외 활동, 물놀이 등 사용 용도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세요.

       

       

       

      자외선 차단, 200% 활용하는 추가 꿀팁!

       

       

       

       


      1) 챙 넓은 모자 & 선글라스: 햇볕이 강한 날에는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얼굴과 눈을 보호하세요.

       

       

      2) 긴소매 옷 & 양산: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긴소매 옷과 양산도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됩니다. 

       


      3) 자외선 차단 기능성 의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옷을 착용하면 옷감 사이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4)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 UVA는 유리창을 통과하므로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5) 수시로 덧바르기: 땀이나 물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으므로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유통기한 확인: 자외선 차단제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개봉 후 1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 이제 어렵지 않죠? 

      오늘 알려드린 자외선 차단 꿀팁을 꼼꼼하게 실천하고,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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